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

예전부터 배우고 싶다고 생각만 했는데, 행동으로 옮겨서 학원을 다닌지 두달이 되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일단 재밌다 .. 그리고 어렵다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이랑 상충되는 것도 있고, 연결해서 이해 쉬운 것도 있고 그렇다. 예를 들면 tilde(띨데) 이것은 영어에서는 물결표(~)인데 스페인어에서는 악센트 표시하는 그것 (ex. ´ -> é 여기서 e 위에 있는거) 요거처럼 달라서 헷갈리는 것도 있고, preciosa 같은 단어는 precious 랑 비슷해서 금방 외우고. (어원이 라틴어 pretiosus 이라나 뭐라나 ..)

새롭게 배우는 동사가 너무많다. 성수일치도 해야하고 명령형, 부정명령 이런것도 다르고.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도 많고.

그래도 재밌다. 더 잘하고 싶다


요즘 스페인어 노래를 찾아서 들어보고 있다. 듣고 가사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가사가 다들 가볍지 않고 꽤 무게가 있달까..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 La Bikina
  • Quizás, Quizás, Quizás
  • La llorona

쓰고 보니 다들 민요거나 발매한지 오래된 노래들이네.